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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주교대 수시 권00 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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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현샘 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20-08-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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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주교대 수시 권00 면접후기

 

노현샘 첨삭 : 너의 자소서는 정말 대단했어.

항상 예쁜 마음으로 살아가길~~ 

 

<개별발표 제시문>

질문1) 인공지능 AI가 발달하면서 많은 직업들이 인공지능에 대체될 위기에 처해있다. 예술가와 교사의 인공지능 대처 방식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 말하세요.

질문2) 예술에 비해 교사라는 직업이 대체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억나기로는 이런 식의 내용들이었어요)

 

<개별 발표 면접 5>

-안녕하십니까? 청주교육대학교에 지원하게 된 가번호 00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앉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개별 발표 면접 시작하세요.

-개별 발표 면접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인공지능 AI가 발달함에 따라 예술가와 교사의 대처 방식의

유사점으로는 두 직업군 모두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고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다양성과 창의성을 키운다는 점입니다.

노현샘 첨삭 : 다양성, 창의성

 

차이점으로는 (제시문에 나온 내용 인용해서 말했어요) 예술가는 예술을 수용하는 입장의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발전 속도나 방향에 영향이 있다는 점에서 고려 범위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인공지능이 교사의 역할의 어느 일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에는 공감하나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교사라는 직업이 대체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은 외국어를 배울 때 아이들과의 회화 연습 상대가 되어줄 수도 있고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지식 교육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노현샘 첨삭 : 동의내용 및 사례

 

하지만 초등교육은 전인교육을 지향해야 하며 아이들의 전인적인 발달에 그 목표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식교육뿐 아니라 아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역할, 아이들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함께 찾고 이를 세상 밖으로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 등 인성교육과 잠재성 교육 등의 전인교육의 모든 부분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현샘 첨삭 : 정확한 답인데, 인격과 인격의 만남 => 교사의 솔선수범(모델링)이 빠졌다.

 

교수님: 시간이 아직 많은데 더 보충하고 싶은 내용 있나요?

네 제 경험사례를 말씀 드리자면 저는 어릴 적 여러 초등학생들과 같이 호기심이 많고 꿈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지역의 청자축제에서 도자기에 매료된 저는 도예를 배우며 도예가를 꿈꿨고 가족여행으로 갔던 제주도에서 푸른 바다와 그 곳에서 물질을 하시던 해녀 분들을 보고 수영을 배우며 해녀의 꿈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노현샘 첨삭 : 경험사례

 

그럴 때마다 제 담임선생님께서는 제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존중해주시며 제 꿈을 항상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역할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교사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노현샘 첨삭 : 교감

 

 

 

 

 

 

 

 

 

 

<개별 면접 10>

 

교수님: 교과 성적이 고른 편인가요?

-네 전체적인 교과 성적이 고른 편입니다!

 

교수님: 성적은 하락세예요? 상승세예요?

-상승세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뭐 꼼꼼한 계획성을 가지고 했다거나..상승한 이유나 계기 있어요?

-! 꼼꼼한 계획성을 가지고 임하기도 했고 고등학교 1학년 때에도 저는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학습에 임했지만 2, 3학년이 되어 더욱 더 이러한 멘토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해결할 때에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의견을 묻고 답하며 다양한 해답과 풀이 과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멘토링 학습법은 저에게 잘 맞았고 이로 인해 성적까지도 상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노현샘 첨삭 : 지식교육 대박 및 자소서와 완벽한 연결

 

교수님: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있나요?

-저는 아동센터, 특수 어린이집, 장애인 복지관 등 다양한 봉사활동 기관에서 봉사를 하며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봉사활동은 장애인 복지관에서 선혜 학교에 다니는 장애 학생의 일기작성을 도운 일입니다. 그 아이는 일기 쓰기에 부담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고 복지사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이러한 상황을 이야기 해주시며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 또한 어릴 적 일기를 쓰며 글쓰기 능력을 함양하고 하루 동안의 즐거웠던 일, 칭찬받을 수 있는 일 등을 적으며 행복을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의 경험을 선생님께 말씀드리며 일기 작성의 방향 전환을 도운 것이 인상 깊습니다.

노현샘 첨삭 : 좋아

 

교수님: 그러면 아이들 지도 경험을 통해 리더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은 그러한 리더의 자질을 갖춘 것 같아요?

-책에서 돌고래형 리더라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리더의 모습을 팀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수용하며 이 과정을 통해 협의점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2학년 때 학급 반장으로 활동하며 어떤 일이든 학급회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소수의 의견 또한 수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고민했고 저희 반은 한 사람이 의견을 이야기하면 친구의 의견에 먼저 공감을 드러내고 이 후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을 제정하여 학급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노현샘 첨삭 : 좋아

 

이는 학습 분위기에서도 서로 존중받고 있는 믿음을 갖게 하여 정답이 아닐지라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반 친구들 모두가 갖출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리더의 모습은 이러하고 저는 그러한 리더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노현샘 첨삭 : 대박

 

교수님: 본인이 교사가 되는데 가진 장점이나 자질은 뭐라고 생각해요?

-저는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둘 저 이렇게 6인 가족의 맞이로서 동생들이 많은 가정환경 덕분에 어린 아이들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높고 포용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저의 장점이자 교사가 되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질 중 하나는 긍정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장점은 향후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지식교육을 할 때 틀림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틀림의 가치를 알게 하고 오답이 나왔을 때 약간의 Tip 제공을 통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노현샘 첨삭 : 좋아

 

교수님: 학교생활 중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조사나 연구를 많이 해본 것 같은데..인상 깊은 주제가 있나요?

-. 저는 교직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저희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공교육 강화방안을 주제로 연구에 임했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에 대한 방안으로 직업훈련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확대, 멘토링과 같은 의미이자 우리 조상님들의 전통 방식인 두레를 이용한 학습법인 두레 학습을 주장했습니다.

학교의 역할은 지식 교육의 측면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경험의 기회를 넓혀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저는 이러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노현샘 첨삭 :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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